부제목이 <나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 법칙>이죠?목차 30가지 법칙으로 되어있습니다.저는 책을 순서대로 읽는 편이에요. 여러 독서법에서 그렇게 읽지 말라고 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편이거든요. 물론 <탁월함의 그릇>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었습니다.이 책은 비법서라고 해야 할까요? 😍 순간순간 필요할 때마다 책을 옆에 두고 종종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목차에 제목뿐 아니라 중요한 내용이 조금 작은 글씨로 쓰여있어요.책을 읽고 난 후라면 목차만 봐도 떠올릴 수 있는 배려인 것 같아요.책에 줄을 긋고 메모를 하며 보시는 분이라면, 목차에 조금 더 메모를 남겨두는 것도 추천드려요~3챕터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시작이 『습관에 대한 통찰』입니다. 🤣🤣🤣통찰 사랑 저에게 찰떡입니다 ㅎㅎ나쁜 습관일수록 매력적이고, 좋은 습관일수록 덜 매력적인 경우가 많다.명언입니다. 공부하겠다고 책상에 앉는 건 왜 그렇게 매력이 없는지 힘들기만 한 것 같고.... 핸드폰 게임이나 SNS 투어는 어찌나 매력적인지 눈 깜짝할 사이에 몇 시간이 훅 지나간 경험 있으신가요?눈에 보이는 데로, 느껴지는 데로 살아가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좋은 습관이 왜 좋은 습관인지, 나쁜 습관이 왜 나쁜 습관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모든 일에는 목적성을 생각하고 통찰력 있게 꿰뚫어보아야 합니다.'영어 공부 왜?', '해야 될 것 같아서....'(이 내용은 다음으로 소개할 불안감과도 연결됩니다.)남들에게 다 좋은 약이 내게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왜?'가 설명되지 않으면 그냥 내 고집일 수 있습니다. 정확히 안다는 것은 무의식까지 완전히 동의된 것입니다.정말 한 챕터 한 챕터 뼈때리게 공감입니다.밑줃 팍팍 치며 책보는 스타일인데 아까워서 줄을 못긋겠네요.인덱스 스티커만 살포시 붙여가며 오래오래 여러번 보게될 책입니다
솔직히 저는 0.1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ㅎㅎ개인사업자를 내는건 이제 집에서 클릭 몇번이면 되지만세금 낼 시즌이 돌아오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앉습니다.정말 1은 커녕 0.1도 몰라 그냥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책을 읽으며 용어에 대해서도 공부하고복식부기대상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았습니다.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직 간편장부대상자 ㅎㅎ내년에는 매출 많~~이 올려서 복식부기의무자가 되고 싶네요 ㅎㅎ책은 회계를 통해 회계 뿐아니라 통찰도 키울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내용도 탄탄하고 구성도 좋습니다.캐릭터가 설명해주니 친근한 기분도 들고 대화체라서 어렵지 않았습니다몇번 더 읽어봐야 제대로 알게되겠지만 한번만 읽어도 회계에 대 감잡기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