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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클라스트 1 - J Novel
사카키 이치로 지음, 김해용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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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카키 네임벨류에 이끌려 사게 된 이코노클라스트. 

역시 이사람 글은 나에게 잘 맞는것 같다, 

단순 열혈물도 아니고 약간의 고뇌와 번뇌 사람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해낸달까. 

너무 격하지도 너무 슬프지도 않는 약간은 미적지근 할 수도 있는 이글 표현 방식은 

사카키 특유문체랄까 정말 읽기 좋은 문장인것 같다. 

이세계로 넘어가서 펼쳐지는 한때 우리나라에 넘쳐난 판타지물-이고깽?- 

그것과 같은 분류라 볼 수도 있지만서도 역시 같은 분류라도 글이란 쓰는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볼만한 작품이랄 수 있겟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고등학생이 과연 이세계로 넘어가서 영웅으로 등극할 수 있을까. 

-일명 양산 판타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이세계로 넘어가면  초절정 고수가 되어버린다..... 

 일상에서 싸움 이라곤 몇번했다고 거기서 몇십년 수련한사람을 어떻게이기는가..  

단순 주먹질이 아닌 생가가 갈리는 싸움인데.-.  

단순 영웅물이 아닌 거기에 따른 인간의 내면심리는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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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 J Novel
이누무라 코로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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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은 읽어감에 따라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 잘 짜여진 글이라 볼 수있는것 같다. 

머릿속에서 바로 그 글에 대한 이미지가 생성이 되는.. 

글 읽는 맛이 있달까. 읽다보면 이것이 영화로 만들면 바로 보게 될것 같은 

딱 좋은 멜로스토리 구성이되어있다. 

아주 조금의 인연의 끈이 닿아서 그 인연이 끈기지 않고 다시 만나 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감정을 열어가는 정말 감동깊은 이야기. 

단편으로써 (어느 비공사에 연가라는 2편격에 해당하는책도 있다지만)  

최고의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 마무리는 약간 슬픈 해피엔딩 이랄까.. 끝이 좋은 결말만 있는건 아니기에

(결국 마무리는 독자의 상상으로 맡기긴하지만) 약간 아쉬운건 어쩔수 없긴하지만 

오히려 이런결말이기에 더 좋은 작품이 된것 같기도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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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의 삼진 -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3, J Novel
아오이 세키나 지음, 이누가미 키라 그림, 송덕영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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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의 삼진입니다. 삼진아웃감이군요. 
결코재미를떨어뜨리지않는작품입니다.
작품패러디는 저번처럼 그리 나오지않지만..
이번엔 개그요소가 그것을 메꾸는군요.
각각 캐릭터성향을 부각시켜 개그만발입니다. 
 1,2권이 회장을 통해 개그요소가 발생했다면 -스기사키가 회장을 약올리기 중심을 이루었다면-이번에는 전캐릭터가 엄청난 개그심을 발휘합니다.

 회장의 RPG탐험기에선 마후유와 마기루선생의 진가가 발휘.   

-회장 메가입자포(4G)보단 모빌슈츠(6G)가 낫지않아? 왜그런거야?  

*학생회인터뷰*-애니3화방영-에선 치즈루선배가-여왕님 문답무용,  

3화를 볼땐몰랐는데 삼진에서 나오는 내용이군요,,

애니가 소설의 재미를 반에반도 못살리다니.

미나츠밀어주기?에선 미나츠가... 표지에서 대놓고 밀어주는걸..머..  

미디어믹스 기획기-애니1화??-에선 역시나 회장,스기사키 만담이 만발합니다.  

이거도...삼진내용... 애니가 흑역사가 될판... 
 


물론 전체적인 틀은 회장을 둘러싼 회장스키사키만담이지만 말이죠.

이번권에선 전체적으로 전캐릭터가 하이텐션을 뿜은것 같습니다.

 

어둠의 무기점

엑스칼리버(3G),마검 루시펠(2G),레이저라이플(4G),

바주카(1G),핵미사일(5G),메가입자포(4G) 모빌슈츠(6G),시간도약장치(2G),

시나 미나츠 전용 너클(2000G),아카바 치즈루 애용채찍(2000G) 스기사키 켄 애용 빨간책(2000G)

사쿠라노 크림 캐릭터송-절대회장선언!

스기사키 켄 캐릭터송-하렘붕괴 랩소디

아카바 치즈루 캐릭터송-지하실

시나 마후유 캐릭터송-PYEIN

시나 미나츠 캐릭터송-열혈돌이

*본문 발췌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대한 숨겨진 비밀도 이번권에서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다음권을 무지 기대하게되는 권이네요-그런데 후기크리다음권은 번외편~ 쉬어가는게냐!!

 

P.S 작가님 후기를 11페이지 2번이나 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쓸게업는데도 쓰라고 하니 고문이지...

P.S2 표지는 미나츠 밀어주기지만 서표는 여왕님 밀어주기입니다~

P.S3 아카바치즈루 캐릭터송-지하실- 꼭듣고싶습니다..나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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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 - NT Novel
후시미 츠카사 지음, 유정한 옮김, 칸자키 히로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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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권보다 1.5배 두꺼워진 볼륨 2권입니다.
1권에 비해 꽤 두껍군요.. 이번권은 크게 두가지 에피소드로 나눠지는군요.

전반부는 쿄우스케와 마나미의 사랑의 염장질  

-자기는 부정하고 있지만.. 너 둔해 너무 둔하자나...

소꿉친구라서 연애 감정이 없네 마네 하더니 소중한 사람은 업어져봐야 알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은근슬쩍 속마음은 정해져있군요. 좋겟다 넌 ㅜㅡ 
 
후반부는 역시 오타쿠문제. 1권이 아버지와의 오타쿠갈등이었다면 

이번엔 친구-절친와의 오타쿠 갈등이군요. 

타쿠의 성지 코미케에서 발생된 에피소드에서 잘나가는듯이 되다가 훅 들키는군요. 

머 1권때처럼 아주 급박하게 가다가 쿄우스케의 숭고한 희생으로 잘? 마무리지었다면  

이번엔 키리노가 절친답게 죽고 못산다고 해서 해결짓는군요. 

머 마지막엔 쿄우스케의 숭고한 자폭으로 마무리 지었지만요.

이번권까지 읽으면서 느낀점은 역시 여동생 키리노는 쿄우스케를 은근히  

좋아하지 않나생각이 드는군요. 저정도 스펙이면 책임감도 강한듯 한데  

-핏줄로봐서도- 곤란한 상황이면 오빠를 찾는거 하며 은근히 떠넘기는 형식으로  

자주 매달리는군요. 꼬봉?-적당한말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이라치기엔 너무 의지하는 형식의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꼬붕이었어요. 하면 대략 좌절..-

저런느낌이니 나중에 어찌어찌 해피엔딩으로 끝날것도 같기도 합니다. 

 

생각되는 스토리라인이 사실은 오빠를 너무 좋아하는데 말 주변은 없고

대화없이 계속 지내다가 그게 발전 되서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알게된 여동생 육성 -하지만 야겜..-을 통해 대리만족하다가 오빠한데 들키고  

인생상담..을 하게되는데 말 주변이 없어서 츤츤거리게 되고 그렇게 지속되다가  

결국엔 속마음을 제대로 전하고 end..가되었으면 좋겟다능..

-먼 헛소리야 이게..-

전형적인 엔딩인 계속 시달리며 인생상담 을 들어준다며 end..이 되겟죠 아마도.. 

 p.s 첨에 키리노 친구들이 나왔을때 마지막 장면 아야세의 메일주소교환은..  

      쿄우스케 하렘떡밥인줄 알았다... 스토리복선으로만 쓰였지만...  

      왠지 전반부에 친구들이 나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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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블랙 6 - 페이션트 블랙, J Novel
오사코 준이치 지음, BUNBUN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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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블랙시리즈 페이션트 블랙입니다. 

페이션트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몇가지 뜻이 있던데 끈기있게 일하는?정도가 될것같군요. 

블랙시리즈가 처음 1-2권은 범인이 드러나고 범인 심리가 사건해결에따라  

변해가는 정도를 같이 풀어갔었는데 3권쯔음부터 슬슬 의문점을 부각시키고  

조금있다가 범인을 밝혀줫었는데요. 6권에서 최고조로 다달은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1-2권 상황묘사도 좋지만 슬슬 범인 부각하는 시스템도 굉장히 좋군요. 

게다가 5권에서 사랑의극복을 한 마티아와 마나가? 의 6권의 콤비는 정말이지.. 

최고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번권에선 의심은 갔지만 정말 마지막까지 범인이 누구인가  

언급해주지 않았고 -읽는사람입장에선 이사람박에 없는데?겠지만   

단서는 정말 하나도 나오지 않았었죠- 

 마티아 마나가의 러브오오라.. 오사코 쥰이치님 사랑합니다.  

BunBun님 일러스트 최고에요 굿쟙. 

 권수로도 크림슨을 넘어서고 코티의 츤츤을 넘어서버리는듯한  

마티아의 조용한 파워 플레이는~ 당연 최고의 블랙임을 자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추리물과 러브물을 동시에 보는 페이션트 블랙~ 

 점점 크림슨최고에서 블랙최고로 넘어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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