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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블랙 6 - 페이션트 블랙, J Novel
오사코 준이치 지음, BUNBUN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블랙시리즈 페이션트 블랙입니다.
페이션트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몇가지 뜻이 있던데 끈기있게 일하는?정도가 될것같군요.
블랙시리즈가 처음 1-2권은 범인이 드러나고 범인 심리가 사건해결에따라
변해가는 정도를 같이 풀어갔었는데 3권쯔음부터 슬슬 의문점을 부각시키고
조금있다가 범인을 밝혀줫었는데요. 6권에서 최고조로 다달은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1-2권 상황묘사도 좋지만 슬슬 범인 부각하는 시스템도 굉장히 좋군요.
게다가 5권에서 사랑의극복을 한 마티아와 마나가? 의 6권의 콤비는 정말이지..
최고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번권에선 의심은 갔지만 정말 마지막까지 범인이 누구인가
언급해주지 않았고 -읽는사람입장에선 이사람박에 없는데?겠지만
단서는 정말 하나도 나오지 않았었죠-
마티아 마나가의 러브오오라.. 오사코 쥰이치님 사랑합니다.
BunBun님 일러스트 최고에요 굿쟙.
권수로도 크림슨을 넘어서고 코티의 츤츤을 넘어서버리는듯한
마티아의 조용한 파워 플레이는~ 당연 최고의 블랙임을 자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추리물과 러브물을 동시에 보는 페이션트 블랙~
점점 크림슨최고에서 블랙최고로 넘어갈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