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검사 ㅣ 파란 이야기 27
허교범 지음, 현단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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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변호사 두 번째 이야기

교실에서 풀루트가 없어졌다. 플루트는 돌아왔지만 모두가 범인으로 생각하는 아이가 있었다.

담임선생님은 재판을 열겠다고 하셨다.

꿈이 검사인 선형이가 검사 역할을 하게 되었다. 판사는 공부 잘하는 안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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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변호사에서도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 했는데, 모두가 범인임을 지정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른 아이가 범인일 수 있다는 아이들의 추리에 나도 이야기를 따라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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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어린 변호사와 다르게 어린 검사는 담임선생님의 역할이 별로 없어서 의도한것인지 궁금했다, 교실에서의 재판이기고 하고 즉석 재판이라 아이들의 결정에 담임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았는데 담임선생님은 옆반 선생님께 의지하는 모습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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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교실에서의 사건을 아이들 스스로 풀어나가는 방법과 현실에서 아이들이 확실하지 않음에도 범인으로 몰리면 그것이 참이든 거짓이든 힘들어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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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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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수사를 시작하겠습니다 ㅣ 시작하겠습니다
서아람 지음, 쏘우주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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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인 서아람 작가의 수사물 시리즈.

급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영양초등학교의 급식이 어느날 부터인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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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투성이에 불에 다 타버린 소세지 야채 볶음, 메뉴엔 있지만 급식에는 나오지 않은 회오리 감자. 맛있는 마라탕을 담을 수 없게 없어진 국자들, 이상한 메뉴들로 가득 찬 급식식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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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샘도, 급식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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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급수대(연쇄 급식 테러 사건 수사대)를 결성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범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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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있는 추리해나가면서 수사를 할 때 실제로 쓰이는 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심문’과 ‘신문’의 차이도 알게 되고, 설득과 타협을 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 일반적인 수사이론과 절차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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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수사과정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함께 범인을 찾아가면서 읽는 이 책이 누구보자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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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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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와 무지 ㅣ 다산어린이문학
김다노 지음, 인디고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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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최애 속의 다섯이야기 중 무지과 미지가

미지와 무지로 한 권의 이야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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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무지의 시선이 아닌 미지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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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감정을 막 알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속 마음을 어찌 이렇게 표현을 잘 했을까..

어른인 나도 읽으면서 예전(너무 예전인가..) 감정들이 기억이 나는데..

아이들이 읽으면 얼마나 공감을 하면서 읽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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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는 미지 마음을 ‘조금’ 안다고 말했다. 무지에게 사슴벌레는 소중한 가족이었지만 혹시나 미지가 곤충과 동물은 다르다고 여길까 싶었다. 하지만 미지는 마음을 무게를 섣불리 재거나 지교하지 않는 사람이어서 무지와 자신의 아픔이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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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겨울이라.

모든 계절을 아우르는 표지로 나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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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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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블러드 ㅣ 텍스트T 20
탁경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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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블러드 / 탁경은 지음. 위즈덤하우스(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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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있는 카페, 블러드

하루 한 잔만 허용되는 붉은 음료 – 블로드 허니

청소년 추리소설이지만 추리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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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항상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 없이 결과만을 바라기만 한다면?

그런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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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허니는 노력 없는 결과인것인가?

하랑이의 엄마의 욕망은 무엇일까?

엄마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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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주는 단서를 책을 읽으며 따라가도 좋을 것이고,

그 단서로 내가 먼저 이야기를 상상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 딱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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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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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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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아이들 ㅣ 사계절 아동문고 120
황지영 지음, 이로우 그림 / 사계절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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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평화과 안녕을 위해서 한 사람의 희생이 있어야한다면
그 희생은 정당화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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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어렸을 때 지네 장터 설화, 두꺼비의 보은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왜 마을 사람들은 지네와 맞써 싸우지 않을까? 왜 하필 소녀가 제물이 되는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 ‘ 아, 나도 두꺼비에게 잘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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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네 설화를 알고 있었는데 그때 든 생각은 왜 소녀가 제물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였다. 나도 왜 맞써 싸우진 않을까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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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숨이는 설이언니가 제물이 된다는 것을 알고 지네신과 맞써 싸울 마음을 먹고, 행동하면서 숨이를 도와주는 사람도 만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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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머니는 오랜시간동안 지네신이 싫어하는 향을 찾기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또, 제물이 된 아이들이 지네신에게 희생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다수가 당연히 생각하는 것에 반대 의견을 가진 소수들은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읽으면서 반성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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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황지영 작가님이란 생각을 했다.
아이들이 이 책에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았다.
특히, 이야기 중반부를 넘어가면 이야기에 속도감이 느껴졌다.
지네신을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은 너무 흥미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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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의 마음이 보이는 숨이 캐릭터를 보여준 이로우 작가님의 그림 또한 읽는 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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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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