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둘, 딸 둘엄마와 엄마의 베프 친구, 그리고 그녀의 딸이 한 집에서 살게 된다.가족이 되었다...김혜정 작가가 이야기 해주는 새로운 가족 이야기.중학교때부터 베프였던 엄마와 하나이모는 가족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함께 살기’를 선택하여 새로운 가족을 만들었다. 엄마 선민의 결정으로 윤하와 아리도 가족이 되었다...네 명이 한 가족이 된다는 것은, 그것도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여학생 둘이 함께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함께 밥을 먹고 함께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속에서 그녀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지고 있었다. ..이혼 가정, 한 부모가 먼저 하늘나라로 간 가정, 동성인 부모가 있는 가정 등 가정의 다양한 형태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 ..꼭 부모, 형제가 가족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가족이란 혈연이 아니라 함께 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