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달콤한 기분 다산어린이문학
김혜정 지음, 무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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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먹기를 좋아하는 예서는 에그타르트를 맛 본 후, 사장님이 마카오에서 배워왔다는 말에 마카오 현지에서 에그타르트를 먹어보고 싶어서 친구들과 함께 마카오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궁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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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대(마카오 가기 대작전)를 결성하고 예서, 지우, 태리, 다솜은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일손 돕기 봉사를 이용한 경비를 모아본다.

인삼밭 잡초 뽑기, 김장하기 등 어려워도 그 일을 서슴없이 해보지만 초등학생이 여행 경비를 모르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사소한 갈등도 생긴다.

설상가상 부모님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화를 내시며 반대한다.

이에 아이들은 자신들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프레젠티이션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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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에그타르트의 원조가 마카오가 아닌 포루투갈인것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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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정말 일어날 것 같은 소재로 글을 써서 그런지 읽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다. 내가 부모의 입장도 되어보고, 아이의 입장도 되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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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된다면 아이들은 멋진 어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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