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전에 이 그림책을 보고 마음이 포근해졌는데 마침 저녁에 작가님 북토크를 한다.저녁을 준비하며 들으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지만작가님 따뜻한 음성처럼 이 책을 읽고나면 아무말 하지 않아도 따듯해지는 느낌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에 친구를 만나는 것인지, 자식을 만나는 것인지, 그리운 이를 만나는 것인지.. 행복한 표정이 되어서 함께 사과를 먹는 장면은 다정함이 이런것이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연필 또는 콩테로 그린 작품인줄 알았는데 디지털 드로잉 작품이라고 한다. 전혀 그런느낌이 들지 않았다. 따뜻함, 다정함이란 바라로는 시선이구나를 알 수 있었다...다정한 양육자가 되어 함께 딸과 힘께 산책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