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었더니 시가 되네! 폰카 동시
이묘신 지음 / 마음이음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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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진에 맞는 동시가 너무 잘 어울려서 읽으면서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한 장면을 너무 잘 표현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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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눠서 지금 계절인 여름의 동시들은 더 공감이 되고 즐겁게 감상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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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지 쓴 수박의 사진을 찍고 쓴 동시
제목 : 장마
장마철에는
수박도
우비 입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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