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더 탄탄한 이야기로 비스킷2가 나왔다,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비스킷들을 찾아내고 부서지지 않게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아이들.그러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제성, 효진, 덕환..아이들의 우정, 그리고 이번엔 사랑까지.....다 읽고 나면 어느새 한 뼘 더 자라있는 성장 소설...청소년기에 들어서면 더 깊이 자신이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어른이 되었다는 현재 나도 늘 고민하기에 공감이 잘 되었다...고학년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