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하루를 궁금해 하는 아이의 마음이아이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부모의 마음을 빗대어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내가 양육자라서 그런걸까....학교의 처음 온 신입생의 부모님 마음이 들어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고양이(아이)는 너무 잘 지내는데 궁금한 반려묘의 가족들(아이의 양육자)는 어디에서 어떤 생활을 한지 궁금해서 집에 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건내기도 한다...3월에 학부모나 어른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읽어도 좋을 것 같고. 아이들에게는 어렇게 너희를 궁금해 한다며 알려주는 그림책으로도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다...#웅진주니어티테이블 #웅진주니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