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호박으로 한연진 그림책을 먼저 접하여서 이상한 사파리의 접한 나는 그림이 어두워서 정말 이상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한것 같다...그런데 그림책을 넘기면서 동물의 특징에 맞는 색이 검은색과 초록색사이에서 나오는데 동물사냥꾼 김사냥씨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이 이상한 사파리는 펼치는 순간 매력에 빠져서 한참을 허우적 거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오색찬란한 사파리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마지막에 투어버스에 담긴 사파리의 색이 그림책을 보는 동안 내 머릿속에 있던 색들이라서 행복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