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와 반대의 세계..이 책은 고릴라의 다양한 표정으로 어린이들도 좋아하겠지만어른들이 보고 여운이 남을 그림책이다...한때는 커다랗게 보이는 것들이아주 자그마하게 느껴지기로 해요.어쩌면 반대의 반대는….닮은 걸지도 몰라요!..그림과 함께 읽는 책 속 구절이..책을 덮지 못하고, 다시 앞페이지를 더 보게 만든다...과연 반대의 반대는 무엇일까?공감과 이해를 할 수 있는 요소를 말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