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종 가족들이 우리말 랩에 도전하기로 결심하면서, 가족들이 랩 고수를 찾고, 우리말 랩에 대해 공부하면서 한글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1장 우리말에 이름에 이름 있어?2장 모든 소리를 한글로 적을 수 있어?3장 우리말에 뿌리가 있다고?4장 지역마다 말이 달라?5장 동방예의지국이랑 우리말이 무슨 상관?6장 우리말이 새로 생기기도 해?..총 6장으로 구성되어 이는 이 책은 만화와 글이 적절히 잘 조화되어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서 지식 전달에 아이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것 같았다.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아하! 그렇구나’ 하며 감탄사를 낼 것 같다.(나는 그랬다.^^)..마침 오늘이 한글날인데..딱 맞제 좋은 책을 읽은 것 같다..한글날 추천해줄 책이 한권 더 늘었다....#웅진주니어티테이블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