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연 작가의 책은 여자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특히나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유아와 여자어른들도 좋아한다. 책읽어주는 아빠들도 좋아한다...글도 따듯, 그림도 따뜻하다~ ..이번 신간 날개는 없지만은 토끼 토담이와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토담이가 혼자가 되었을때 친규들이 토담이를 구해주고, 그 토탐이가 어른이 되었을때 아기 동물들이 구덩이에 빠졌을때 구해주는 이야기이다. ..그림책에서 친구를 많이 생각해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그 책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 너무 행복하다. ...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서평단 #길벗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