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 1 - 이상한 이야기의 시작 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 1
다카하시 미카 지음, 간자키 가린 그림, 김정화 옮김 / 아울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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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떠다니는 집 부유관에 들어갔다 오면 나와 통하는 물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공명을 통해 그 물건과 나는 통하여 나의 고민도 들어주고 나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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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유관의 존재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거나 공명된 물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면 캔디를 회수하고 부유관에 대한 기억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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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사실 나의 집이 부유관이고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애착물건과는 공명상태인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드는데..아이들이 이 생각이 들려면 부유관이 2권, 3권, 4권 계속 나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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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학년들에게 다음권을 기다리는 책이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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