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색빛 웅진 세계그림책 264
로라 도크릴 지음, 로렌 차일드 그림, 김지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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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고, 제목을 보고 내용을 어느 정도 유추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용은 유추한 그 내용이 맞았다.
그림과 색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표현하는 단어들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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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케이트 위의 분홍빛 크림처럼
항상 달콤한 기분일것 만 같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날이 있다는 것..
그런 날은 엄마의 빨간 등에 업히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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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책장을 넘기면서 이 말이 딱이야!
라며 함께 공감했던 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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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빛깔들은 모두 네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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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의 제목은 Grey 인데,
영어를 무서워하는데도 한번 원서로 읽고
느낌을 알고 싶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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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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