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색은 너무 좋다..여름의 그 쨍한 색과 아이들의 환한 웃음 많은 모습을 보는 것은 너무 좋다. 여름이 몰려온다는 딱 그러한 책이다...아이들의 여름을 얼마나 즐기는 책인지 보여주는 그림책이다.여름이 왔을때 바다에서 얼마나 즐겁게 계절을 보내는지 책을 보면서도 공감이 되고, 책을 다 보고 나서도 아이들에게는 여름이 있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금 하는 책이다. ..몰려오는 여름의 끝자락에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여름을 좀 더 즐기려고 바다에 와 있는 지금 나는 온통 여름이다..* 이 책은 웅진 티 테이블 선생님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리뷰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