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 영재와 장애인 수재의 속 마음을 별똥이 강아지가 집에 잠시 머무르면서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실제로는 장애인 수재의 마음은 알 수 없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이럴 수 있겠다는 공감이 되어지는 부분이 생겼다..영재는 강아지 별똥이를 통해서 동생과 공감하고 싶은데 안되는 마음, 동생에 대한 부담, 속상함 등 무거움 마음을 알게 되었다.그 표현이 책 마지막 부분에 표현이 잘 되어 있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부분을 잘 알아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별똥이를 키우지 못하게 되는 선택을 하는 부모님의 마음도 나오게 되어 장애인 가정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