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문방구 1 : 뚝딱! 이야기 한판 - 제2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
정은정 지음, 유시연 그림 / 창비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무거나’ 도깨비와 ‘어서옵쇼’ 고양이가 있는 문방구가 있는 아무거나 문방구에 들어가서 물건을 가지고 오면 나도 모르게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
.
속이 시원해진다고?
그게 뭐지?
.
.
궁금하다면 아무거나 문방구의 책장을 열면 된다.
.
.
이야기를 좋아하는 도깨비 중에서도 아무거나 도깨비는 이야기라면 아무거나, 뭐든 다 좋다고 하니까 이 책을 읽고 나도 누구에게도 이야기 해보지 않았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야기든 귀하게 여기고 귀하게 들어주니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