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먼지라는 여행자의 집을 운영하면서50년 전에 라디오에 응모해 당첨된 우주복권 선물을 기다리는 할머니와 손녀 의 이야기..손녀는 할머니가 치매라 할머니의 우주복권 당첨의 말을 믿지 않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외계인을 믿냐며 한 남자 손님(제로)이 별먼지에 숙박을 하게 되는데~ 외계인을 믿는 제로가 오고 정말 우주복권 딩첨 선물을 할머니에게 주러 외계인들이 오는데....손녀가 보기엔 철탑인데 선물은 바로 우주 엘리베이터..? 아니, 우주로 전파를 보내는 송신탑!!..할머니가 받은 선물은 우주 항공권!! 손녀에겐 할머니뿐인데.. 할머니는 우주로 가시겠다고..할머니는 우주로 가시고 손녀는 별먼지를 우주호텔로 운영하고 제로는 우주 공항의 관리자가 된다....할머니와 손녀의 이별을 우주와 연결해서 표현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단편 가제본. 다른 단편의 이야기들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