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자마자 실룩 2권이 나왔냐며 먼저 읽겠다고 학교에 들고 가버린 딸그리고 오후에 만나서는 다 읽었다며 1권도 재미있었는데 2권은 더 재미있었다고 하는.. 내일 친구들이랑 또 읽을거라고 들고 가겠다고 하여서.. 이제야..읽게 되는....금고에 든 반짝 샴푸 비법서가 사라져서 찾아야 하는데 과연 실룩 탐정은 잘 찾을 수 있을지..사건을 잘 해결하고 쾌변까지 가능할지…..이 책을 누가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냐니..7살 동생, 1학년 동생들..추리를 좋아하거나 또 잘 못하는 친구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 모두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말하는 딸 ㅋ그리고,가장 재미있는 두 부분 페이지를 알려주기까지 ..ㅋㅋ..실룩시리즈는 계속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