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 시인의 시선이 느껴지는 시들이었다.저학년들에게는 어려운 시들이 많았고, 고학년들이 읽으면 공감이 많이 될 것 같은 동시집이다.시와 어울리는 삽화가 있어서 동시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도서관2 읽고 너무 웃었다..선생님, 책을 읽기엔오늘 날씨가 너무아까워요-133쪽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많이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