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시집 상상 동시집 2
김륭 지음, 김서빈 그림 / 상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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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 시인의 시선이 느껴지는 시들이었다.
저학년들에게는 어려운 시들이 많았고, 고학년들이 읽으면 공감이 많이 될 것 같은 동시집이다.
시와 어울리는 삽화가 있어서 동시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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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직업인지라 도서관2 읽고 너무 웃었다..

선생님, 책을 읽기엔
오늘 날씨가 너무
아까워요
-133쪽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많이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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