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 워킹맘에게 아이를 돌봐주는 AI 보육 이동 서비스가 있다면..??머릿속에서 치열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아이를 맡기는 것을 고민하고, 죄책감도 생긴다는 문장을 읽는데 한 글자, 한 글자 다 공감이 되어서 흥미가 생긴다...본명 이경X .. 에서 앞글자 두개만 쓰신다는 이경 작가님의 소설집....만물의 앎에는 참으로 끝이 없다의 간병 로봇이야기도 흥미로울 것 같다. 은퇴한 로봇이 강원도로 가서 카페를 차린다..? 이제 로봇과 우리는 공생하는 사회가 된 것인가? ..한번쯤 생각해본 것들이 소설로 나온다니 재미있게 읽혀질 것 같다..누구나 읽은 뒤에는 여운이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