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뷰티풀
앤 나폴리타노 지음, 허진 옮김 / 복복서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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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덮을뻔했는데, 그 나름 지루한 서술의 이유가 있었다.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이 깨지고 삶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여줬기에 다 읽고 나서 공감할 수 있으리라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300페이지쯤부터 내 삶에 들어오는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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