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미터 그림책 5권 세트 (수잔네의 봄/여름/가을/겨울/밤-신간) - 신간 수잔네의 밤
보림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보림 출판사의 4미터 그림책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우아페에서 60000원 정가격에서 공구로 33000원에 들인 책이랍니다.

 

넘 갖고 싶은 책이었거든요 아이들에게

  4계절 자연의 변화되는 모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이 책의 장점인 독일의 어느마을을 배경으로 병풍처럼

길게 세워서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 좋은것 같아요^^

 

우리 채경이 어찌나 신났는지... 책들고 기분업되어 바로 포즈 취하네요

지금  봄이 오고있는 시기.. 수잔네의 봄을 보았지요

책표지에 벛꽃이 화사하니 넘 이쁘죠?

아래엔 킥보드를 타고가는 수잔네도 보여요

 




 

책 뒷표지엔 등장하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아이로 하여금 찾아 볼 수있도록 재미있게 제시되어 있지요

 

처음 나오는 사람과 동물 자동차들이 움직이는것처럼  다음그림엔 다른 모습들로 나타나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책이랍니다. 도시, 시골, 외곽의  여유로운  공원,

 백화점, 문화센터 등 다양한 볼거리 들이 가득가득 하답니다.

 수잔네도 정말  활기 넘치는 캐릭터예요 ㅎㅎ




 

4권의 책을  같은 장면만 두고 펼쳐보았어요

4계절의 변화되는 모습이 한 눈에 보이시나요?

왼쪽에 자리잡은  벛나무가 가장 눈에 먼저 띄지요?




 

채경이도 찾기놀이삼매경입니다.

여우도  새도 암 수컷 고양이도 사람들도 넘 표정들과  

움직임들이 재미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더군요

글을 없지만 나름 아이가 스토리도  민들어볼 수있는 책이랍니다. 

 



 

우리 막내를 위해선 채경이가 책을 펼쳐 울타리로 만들었네요

끝을 벌렸다 닫았다하며  오래도록재미나게 놀았어요

하윤이가 모서리를 살짝 눌러도 책이 어느정도 단단함이 있어  찢어지지 않고 살짝 구긴 자국만 있어요



 

두녀석 노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답니다.

18개월 접어든 우리 하윤이가 얼른 더 커서 이 그림책을 언니와 나란히 앉아

재미나게 찾아보며 이야기 나눌 시기도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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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2 하나 둘 셋 수놀이 코코몽 들춰보기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코코몽 하나 둘 셋  수놀이-아이즐>

플랩을 넘기며 재미난 수놀이에 퐁당 빠져요


 

 

지난번 코코몽 어 볼까? 종일종알 말놀이에 이어

이번엔 코코콩 하나 둘 셋 수놀이를 소개합니다.

코코몽 아이즐 플랩북 시리즈 는 점점 볼수룩  알차고 재미나게 만들어진듯 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보고 진가를 바로 알거든요.  

 



 

표지에 숫자를 들고있는 코코몽의 모습이 얼른 책 속으로 따라와봐 하고 부르는것 같죠?

뒷표지는 구성의 전체적인 부분을 한 눈에 보이도록 간략하게 적어놓았네요.

다섯가지의 주제를 두고 다양한 수학의 기초활동을 폴랩을 넘기며 즐길 수 있답니다.

3살 막내도 좋아하고 5살 큰아이도 좋아하는 코코몽 시리즈.

 

내용을 잠시 살펴볼까요?

 

 캐릭터 만나
여기는 싱싱마을의 친구들집과 친구들이 소개되어 있지요.


싱싱마을을 그대로 책 속으로 옮겨놓았네요^^

열어보면 친구들이 까꿍! 하듯 자기 소개를 하고있지요.

 

 모양 배우기

7칸으로 나뉘어져 다양한 모양과 함께 각 모양과 같은

사물들의 실사가 있어 볼 거리들이 가득하네요.

이 부분은 색도 선명한게 애플비의 첫 들춰보기책 모양과 비슷한듯해요

 

코코몽이 친구들에게 각 모양을 보며 묻지요.

반듯반듯, 무슨 모양이지?

동글동글한것들 모여라

두근두근 예쁜모양이네.

길쭉한 동그라미는 뭘까?

아이에게 코코몽이 이렇게 물어보는데? 라고 들려주면 좋을듯해요





 

측정개념 배우기

파스텔풍의 배경에서 싱싱마을 친구들이 모여 짧다/ 길다

 높다/낮다 많다/적다 등을 플랩 밖과 안을 통해

보여주고 있지요.

캐릭터의 변하는 표정들과 달라지는 사물들이 넘길때마다 재미를 더해주네요.

 

123 숫자 배우기

ㅎㅎ 이부분은 울 막내에게 입맛을 다시게 만든 부분이예요

정말 접시위에 사탕과 쿠캬, 초컬릿이 진짜 같거든요.

맛난 트레이를 열면 숫자이름이 보이면서 숫자갯수만큼 음식들이 있지요.

안 볼 때 슬쩍 꺼내먹자 하는 세균킹의 모습이 특히 재미나지요?

 

공간개념 배우기

코코몽이 친구를 찾고 있지요.

3층 집에 여러개의  문을 열고 어느 위치에

친구들이 숨어 있는지 문을 열며 찾을 수 있지요.

코코몽의 질문도 함께 해보고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아이에게 물어보면 공간개념을 즐겁게 익할 수 있답니다.

안그래도 이렇게 공간개념을 재밌게 익힐 수 있는 책이 필요했는데

큰아이에게 이 부분은 딱입니다.^^

가장자리에 오른쪽 왼쪽 위 아래 표시까지 작게 되어있어 힌트가 되네요.

볼수록 아이즐의 책매력에 퐁당 빠지는 저네요^^

 





저도 그렇지만 우리 막내 이 책보며 완전 신났지요.ㅎㅎ

첫 장을 넘기자 마자 와~ 하며 플랩을 넘겨보는 유니,

알아서 보니  찬찬히 설명할 새도 없네요^^

코코몽 만화를 요즘 특히나 언니랑 더 재미나게 보는데 아무래도

아이즐 책을 통해 코코몽사랑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모양을 익힐때 집에서 비슷한 모양의 장난감과

 물건을 찾아와 함께 했더니 더 좋아하네요.

몸무게도 재어보고 각 칸마다 같은 모양의 장난감도 올려보구요



측정 개념 부분에서는 실제로 장난감을 가지고

크기와 높이를 비교하면서 놀았더니 효과만점이네요.

큰 곰인형을 든 유니가 파닥이 처럼  

무거운 아령을 들때의 모습이랑 똑같습니다.ㅎㅎ

 

아직 공간개념은 있다와 없다부터 시작해야 할것 같아요 ㅎㅎ

문을 열며 까꿍하는게 더 재미난 유니거든요^^

 




덕분에 두 자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

유니또래의 아이부터라면 아이즐 책 강추합니다.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처럼 아이즐책은 무궁무진한 재미가 책 속에 쏙~! 숨어있지요.

아이와 찾는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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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세탁소 큰곰자리 2
미타무라 노부유키 지음, 구로이와 아키히토 그림, 한영 옮김 / 책읽는곰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책읽는 곰- 여우세탁소>

따스하면서도 신기한 일이 가득한 여우세탁소


 

 



 

손에 쏙 잡히는 아담한 사이즈의 그림책입니다.

여우세탁소 제목속에 옷걸이가 숨어있지요?

여우아저씨가 다리미를 들고 난처해하는 표정이네요.

외투위엔 새까맣게 태운 자국이 보입니다.

이 외투는 과연 누구의 외투일까요? ㅎㅎ

 

저는 그림과 글밥이 적당히 있는 유아용 그림책인줄 알았지요.

받고보니 세가지 에피소드가 한 권에 모두엮여있고 글밥이 좀 많은 그림책입니다.

물론 그림은 각 페이지마다 재밌게 넣었구요.


#1 마법망토를 기웠어요

#2 곰아저씨의 외투를 태웠어요.

#3 수수께끼의 모자를 빨았어요.

 

이렇게 세 가지의 재미난 이야기가 여우세탁소에서 벌어지지요.

어떤 이야기냐구요?




 

마법망토를 기웠어요 편은 어느날 마법사가 찾아오지요.

마법사는 아주 오랫동안 사용한 낡은 망토를 세탁해달라는 주문을 하는데

여우부부가 망토의 먼지를 털자 몇십년은 빨지 않은듯~ 뽀얀먼지가 폴폴~

그런데 이 망토는 별로 깨끗해지고 싶지가 않지요.

여우부부를 덮어버리고 심지어는 마을까지 날아가 새것같은 자동차와

새집들을 낡고 더러운 곳으로 몽땅 만들어버리지요

겨우겨우  여우부부의 손에 잡힌 망토는 반짝이는 새 망토로 변신하는데..

 마법사가 여우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멋진 보답을 한답니다.

 
다음은 곰아저씨의 외투편은 더 재미나지요.
곰아저씨가 이제 동면에 들어가기위해 세탁소에 맡긴 외투~
그런데 그만 다리미로 태우는 실수를 하지요.

곰아저씨는 외투를 아무 의심없이 입고 가지만 그 속엔 여우아저씨가 숨어 있지요.

과연 여우아줌마는 무사히 여우아저씨를 곰의 집에서 데려 올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눈사람이 모자를 맡긴 이야기예요

눈사람이 날이 따스해지기전 더 추운나라로

가기위해 모자들을 몽땅 세탁소 맡기지요.

여우부부는 첨에 누가 두고 갔는지도 모른채

열심히 다양한 모자들을 세탁해놓지요.

다음날 눈사람은 보답으로 세벽부터 와  여우세탁소앞에

가득쌓인 눈을 말끔히 정소해주고 가는 멋진 이야기예요

 

세가지 이야기가 정말 있을법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세탁소는 집안의 옷들을 정리하면서 맡기곤 하게되는데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찾으러 갈땐 더 기분이 좋지요.

 

여우세탁소같은 곳이 우리 동네에도 있다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난 일들이 가득할까요?ㅎㅎ

작가의 무한 상상력이 엿보이는 재미난 책이었어요.

  




우리 채경이는 아주 진지하게 읽었지요.ㅎㅎ

왜그런지 알쏭달쏭 해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

암튼 상상가득한 동화 나라는 뭐든 다 된다는게 마음을

흐뭇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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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꼭꼭 숨었니? 풀과바람 지식나무 16
김형주 지음, 서영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책표지를 보면 금세 미생물 책인걸 글을 안봐도 알 수 있겠어요 ㅎㅎ

아메바 짚신벌레는 언제봐도 특이한 형태를 한 미생물입니다.^^

이번엔 어떤 재미난 정보를 알려줄지 무척 궁금해진 책이었어요.

얼마전 메론을 먹고 미국에서 16명의 사망사고가 나 수입 메론이 전면 회수당했던 일 기억하시죠?

그리고 외국에서 한 저수지에서 물놀이 하던 아이들의 콧 속으로 세균이 침투해

뇌신경 세포를 먹는 세균에 의해 사망에 이른 사건....

이처럼 저자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이 딱입니다.

 

미생물은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지요.

우리몸과 밖, 그리고 숨쉬는 공기중에 마시는 믈속에도 미생물이 살지 않는곳이 없지요.

이 책을 통해 미생물을 알면 더 잘 활용할수 있고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길도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글도 큼직해서 초등 저학년부터라도 조금씩 읽어볼 수 있을듯해요.

 재미난 삽화가 페이지마다 있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읽어나가는데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요 



 

슈퍼 박테리아에 대해 혹시 들어보셨나요?

항생제의 남용으로 이제 지구상에 있는 어떠한 항생제도 듣지 않는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일이 있었지요

저도 왠만하면 아이들 감기가 심하지 않을때는 참아보다가

항생제를 쓰지 않는쪽으로 약을 지어 오려고 한답니다.

요즘은 항생제를 너무나 쉽게 처방전에 넣어주는 병원이 많다는군요.



또한 우리몸에도 몸에 이로운 세균과 해로운 세균이 함께 살고있는데요.

질병에 걸리지 않기위한 예방으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키우는일이 으뜸이랍니다.

홍삼보다 중요한건 햇빛샤워로 아이들이 햇빛을 듬뿍 받게하는것~

그리고 여덟시간이상 깊이 잠드는 것만 해도 아이에겐  

세균을 이길 면역력이 쑥쑥 길러진다는군요

바깥놀이도 종종 자주 해야겠지요.^^ 

 

그리고 저는 평소 아이가 폰을 자주 갖고 노는일이 많은데

 휴대폰은 변기손잡이보다 18배 더 많은 세균을

갖고 있다니 아이에게 함부로 줄 게 못되는듯 합니다.

 

몸에 이로운 미생물을 보면

우리전통음식중 80%가 발효식품인데

된장국이나 김치 장아찌 플레인 식단에 자주 올려주어야 겠어요

 

맨 뒤에는 미생물 상식퀴즈가 담겨있어 읽은 내용을 다시 화회상하며

정보를 기억하기에 좋은 소스입니다.

여러분도 잠깐 머리를 식혀보세요.



 

     우리가 먹는 송이 표고 느타리버섯 등 버섯류도 미생뭏이예요.( o x )

     세균은 세포가 없어요( o x )

     대장균은 20분마다 하나씩 자식을 낳아요.( o x )

     예방주사는 몸에 항체를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o x )

     미생물을 이용해 쓰레기를 연료로 만들 수 있어요 ( o x )

 


 

알쏭달쏭 하신가요? 아니면 너무 쉽나요? ㅎㅎ

책이 어렵지도 않고 쉽게 풀어써 미생물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어

상식 퀴즈까지 풀면서 재미나게 읽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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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문화유산 배움가득 우리 문화역사 5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학창시절 세계사와 한국사 둘 중 선호하는  

과목을 선택하라면 나는 당연 한국사가 재밌었다.

고조선에서부터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조선이 건국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역사가 바로 우리나라 역사가 아닌가싶다

 

종종 유적지 여행을 즐기는 나로서는 이번 책이 그리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새록새록 다녀온곳을 떠올리며 미처 몰랐던 역사의  

부분도 알게되는 지혜의 샘같은 책이랄까?

 

작가의 머리말을 보면 문화유산은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속에는 후손으로서 우리가 당연히 알아야될 역사의 숨결과

조상의 지혜를 들여다보고  한국의 역사와 멋을 제대로 아는

 자랑스런 후손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묻어난다.

그저  문화유산의 겉모습만 보고 지난다면   

한국인이라도 외국인과 다를바가 없다는 말에 실로 동감이다.




 

목차를 보면 전체적으로 서울 공주 부여 경주 김해 전주를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역시 서울이다.

백재와 조선 대한민국의 수도라 불리는 서울이  그만큼 아픈 역사가 깃든 유적지도  

참으로 많다는것을 느꼈다.

 

 우리가 일제강점기 시절을 지나오면서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이

얼마나 소실되고 변형이 되었는지 읽으면서도 화가 불쑥 불쑥 치밀었다.

경복궁의 근정전과 광화문사이에 우리나라의 정기를 빼앗고자 총독부 건물을 세운 점,

효심으로 지은 창경궁의 건물을 헐어 내고  창경원이란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개방해 시민들이 마구 돌아다니게 만든 점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철저히 식민지화시키려는 음모를 꾸몄는지 알 것 같다.

 

과거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라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다시는 과거와 같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자국의 힘을 튼튼히 기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 대한 부분이 나에겐 많은 공부가 되었다.

지난번 다녀온 경주를 다시한번 상기하며 반월성 

 첨성대 도심사이의 왕릉, 안압지, 불국사 등 

그야말로 유리벽없는 문화유산들로 가득한 경주~

 그간 주변나라의 끊임없는 침입을 받아 소실된 유산도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오랜 역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유적지는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고이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 딸이 훗날 우리의 무구한 역사를 알아보고 유적지를 탐방할 때 

 한국인으로 태어난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중히 하는 진정한 후손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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