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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꼭꼭 숨었니?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16
김형주 지음, 서영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책표지를 보면 금세 미생물 책인걸 글을 안봐도 알 수 있겠어요 ㅎㅎ
아메바 짚신벌레는 언제봐도 특이한 형태를 한 미생물입니다.^^
이번엔 어떤 재미난 정보를 알려줄지 무척 궁금해진 책이었어요.
얼마전 메론을 먹고 미국에서 16명의 사망사고가 나 수입 메론이 전면 회수당했던 일 기억하시죠?
그리고 외국에서 한 저수지에서 물놀이 하던 아이들의 콧 속으로 세균이 침투해
뇌신경 세포를 먹는 세균에 의해 사망에 이른 사건....
이처럼 저자의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이 딱입니다.
미생물은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지요.
우리몸과 밖, 그리고 숨쉬는 공기중에 마시는 믈속에도 미생물이 살지 않는곳이 없지요.
이 책을 통해 미생물을 알면 더 잘 활용할수 있고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길도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글도 큼직해서 초등 저학년부터라도 조금씩 읽어볼 수 있을듯해요.
재미난 삽화가 페이지마다 있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읽어나가는데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요

슈퍼 박테리아에 대해 혹시 들어보셨나요?
항생제의 남용으로 이제 지구상에 있는 어떠한 항생제도 듣지 않는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일이 있었지요
저도 왠만하면 아이들 감기가 심하지 않을때는 참아보다가
항생제를 쓰지 않는쪽으로 약을 지어 오려고 한답니다.
요즘은 항생제를 너무나 쉽게 처방전에 넣어주는 병원이 많다는군요.

또한 우리몸에도 몸에 이로운 세균과 해로운 세균이 함께 살고있는데요.
질병에 걸리지 않기위한 예방으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키우는일이 으뜸이랍니다.
홍삼보다 중요한건 햇빛샤워로 아이들이 햇빛을 듬뿍 받게하는것~
그리고 여덟시간이상 깊이 잠드는 것만 해도 아이에겐
세균을 이길 면역력이 쑥쑥 길러진다는군요
바깥놀이도 종종 자주 해야겠지요.^^
그리고 저는 평소 아이가 폰을 자주 갖고 노는일이 많은데
휴대폰은 변기손잡이보다 18배 더 많은 세균을
갖고 있다니 아이에게 함부로 줄 게 못되는듯 합니다.
몸에 이로운 미생물을 보면
우리전통음식중 80%가 발효식품인데
된장국이나 김치 장아찌 플레인 등 식단에 자주 올려주어야 겠어요
맨 뒤에는 미생물 상식퀴즈가 담겨있어 읽은 내용을 다시 화회상하며
정보를 기억하기에 좋은 소스입니다.
여러분도 잠깐 머리를 식혀보세요.
우리가 먹는 송이 표고 느타리버섯 등 버섯류도 미생뭏이예요.( o x )
세균은 세포가 없어요( o x )
대장균은 20분마다 하나씩 자식을 낳아요.( o x )
예방주사는 몸에 항체를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o x )
미생물을 이용해 쓰레기를 연료로 만들 수 있어요 ( o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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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하신가요? 아니면 너무 쉽나요? ㅎㅎ
책이 어렵지도 않고 쉽게 풀어써 미생물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어
상식 퀴즈까지 풀면서 재미나게 읽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