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71 | 7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인 셀러seller의 시대 - 어떻게 팔 것인가
임훈 지음 / 더시드컴퍼니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업은 단순한 '사기'인가?
심한 표현의 질문으로 이 책은 시작 한다.




주변을 보면, 똑같은 직업, 똑같은 일(장사)을 해도 누구는 잘되고, 누구는 안된다.
'영업 마인드'의 문제...'영업 마인드'가 없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영업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며, 다른 누군가의 일이나 생활을 더 나아지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 한다.

오랜 기간의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여서 필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다.
두리 뭉실 원칙적인 얘기만 적힌 것이 아닌 실제 적용 방식등도 자세히 알려준다.

기업은 거대해지고 신속해지는 이때
1인 기업으로 1인 셀러로 돌파구를 찾아보라는 조언은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다.

영원한 블루오션은 없기에,
잠깐의 성공에 안주하거나 시스템이라고 믿고 의지하기보다는
끊임없는 경쟁을 성장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라고 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깨닫고... 그러나 얻기 너무 어려울 것 같은 두 부분이 있었다.

1. '거절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 나는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으로는 거절후의 폭풍을 바로바로 극복하기가 어렵다.
특히나 이상한(적어도 내 생각에는) 컴플레인까지 하는 고객에게는...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2. 호구 탈피
: 협상가가 되라. 액면 그대로 100%로 받아들이면 득이 되는 협상을 할 수 없다.
상대방이 10%를 요구해도 협상을 하다가 적정선을 발견하면 또 거기서 다시 협상을 하라.
어느 정도 얘기가되면 결론으로 수렴되는 얘기를 좋아하는 내 성격이 '영업'에는 맞지 않았나보다.
거의 얘기가 끝나가는데 다시 협상하듯 조건을 걸거나 목표가 수정되는 상황을 너무 못 견뎌하는 나인데...

이부분에도 어떻게해야 이런 능력이 늘어나거나 키울 수 있다는 얘기가 적다.
이래서 내가 '영업' 을 못하고, 실적을 못 올리나보다.

그래도 자신의 성향에 따라 '자신의 영업 스타일'로 발전 시키라고 격려한다.
나름대로 재해석하고 새롭게 시도하는 노력속에서 '본인 스스로의 영업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뭔가 침체되고, 슬럼프가 있고, 본인 일에서 도약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일독을 해보길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 5년차 부부의 난임 극복툰
우야지 지음 / 랄라북스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는 것도 엄청난 사건(!)이다.

그런데 아이가 찾아온다는 것은 더더더 엄청난 사건이다.



이 책은 아주 담백하게 다른 에피소드는 다 제거하고 부부사이의 아이에 대해서만 그리고 있다.


아이를 원하게되고, 난임으로 수차례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그럼에도 잘 되지 않아 시험관 아기까지 해보는 작가.

난임 부부에서 흔하(?0다면 흔한 고생스런 과정들을 담담히 그려낸다.


결혼하고 1년이상 지나도 아이의 소식이 없다면 '난임'이라는데,

요즘처럼 치열하게 살다보니 늦게 결혼하고, 그나마도 경력등을 고려해서

늦게 아이를 갖으려 노력하게 되는데, 많은 경우에서 이같은 과정들을 겪을 것 같다.


만화이기에, 게다가 작가가 담담히 그려내서 한장면, 한장면이 쉽게 보이지만,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이 다 슬픔과 고통의 기간들이였을 것이다.


깔끔한 그림체와 글로 오히려 더 내 얘기처럼 이입에서 읽어보게 되는 책이다.

비록 내 경우는 이 책에서 다룬 부분보다 매우 적은 부분일 뿐이지만,

같이 마음 아파하고 같이 울고 같이 축하해주는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다.


 


벌써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분들은 어렵게 가진 이웃의 아이들을 더욱 사랑스럽게 보도록,

나도 어렵게 얻었다면 이웃의 아이들도 더욱 소중하게 보도록,

아직 성공을 하지 못했다면, 조금더 긍정적으로 보며 다음의 시도들을 해보는 용기를 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이책을 덮으면서 우리 아이들을 가질 때 생각이 다시 새록새록 나면서

그당시 고생했던 우리 부부의 기억과

지금은 비록 개구장이가 되어 버렸지만, 당시는 분명 아기 천사들이였던 시절의 추억에 젖게 한다.


가족의 사랑과 노력이 듬뿍 담겨있는 아름다운 책이라고 생각된다.


--------------------

이 책은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71 | 7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