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당>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어릴 때 하도 많이 봐서 저절로 그림이 연상된다.
아들이 도서관에서 빌려왔길래 같이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15권까지 다 샀다.
훈장님과 맹꽁이 학동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역사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흥미롭다.
아들과 나는 요즘 매일매일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