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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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입니다.
깔끔한 복선과 전개, 심리묘사와 캐릭터 성 등등.. 모자란게 잘 없고, 마무리까지 깔끔하며 반전까지 두루갖추어서, 작가님에 대해 책을 추천할 때 마다 나오는 책이죠..
전 이 책을 시작으로 작가님의 갈릴레오 탐정 시리즈를 거의 다 찾아보기 시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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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거리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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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하도 광고를하기에 봤는데, 일본의 노래를 조금 알아야 공감을 많이했건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불륜 이야기를 소재로 삼고있는데, 히가시노 작가님 책에서는 그럭저럭 평탄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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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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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중에서 추천해달라고 하면 하는 책 중에 단연코 1, 2위를 다투는 책입니다.
추리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용의자와 탐정의 진술을 엇갈리게 진술하면서 파고드는 전개는, 기존 추리소설에 지루해서 나자빠지던 저를 다시금 추리소설을 파게만든 책이기도 합니다.
탄탄한 필력과 마지막에 남기는 묵직한 여운은 이 책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떻게보면 사회에 있는 이 악의라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작가의 그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신선했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용의자 x의 헌신 이나 유성의 인연,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런것도 괜찮지만, 이 책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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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테이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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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몰입도가 있고 괜찮았습니다. 이 책을 2번정도 연달아 읽었었는데, 그래도 별로 지루하지 않았던 듯 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더글러스 작가님은 조금 아쉬운 게, 속도감의 조절을 잘 못하시는 듯 하네요.. 초반에 잘 달려놓고 왜 후반부에 쩔쩔매시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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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더 월드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공경희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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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를 가진 후의 자유는 무엇인가.. 남겨진 자의 서러움을 그리는 듯한 이 작품은, 작가가 항상 말하던 누구나 다 자유를 갈망하지만, 의무를 저버리진 못한다 라는 말에 대해, 그 이유를 설명한 듯 한 책이다.
주인공은 왜 이리 고통받아야 하는지.. 여러가지로 많은걸 느끼게해주는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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