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입니다. 깔끔한 복선과 전개, 심리묘사와 캐릭터 성 등등.. 모자란게 잘 없고, 마무리까지 깔끔하며 반전까지 두루갖추어서, 작가님에 대해 책을 추천할 때 마다 나오는 책이죠..전 이 책을 시작으로 작가님의 갈릴레오 탐정 시리즈를 거의 다 찾아보기 시작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