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몰입도가 있고 괜찮았습니다. 이 책을 2번정도 연달아 읽었었는데, 그래도 별로 지루하지 않았던 듯 합니다.항상 그렇지만 더글러스 작가님은 조금 아쉬운 게, 속도감의 조절을 잘 못하시는 듯 하네요.. 초반에 잘 달려놓고 왜 후반부에 쩔쩔매시는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