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 때 아이들은 친구들과 있을 때는 저렇게 높은 데시벨로 밝게 떠들다가 집에 가면 어둠의 자식처럼 입을 다문다. 그래서 학생들 떠드는 소리는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아, 밝은 세상에 있는 타임이구나‘ 생각한다. - P128
삶이란 Live여서 되돌릴 수도 없고, NG 내고 다시 할 수도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 - P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