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운동에 집중력 반란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할지 궁금해졌다. 내가 이 이름을 제안하자 벤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집중력 반란 맞죠." 나는 우리가 스스로를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저커버그 왕의 법정에서 집중력의 부스러기라도 달라고애원하는 중세 소작농이 아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의 자유로운 시민이고, 자기 정신과 자신이 속한 사회를 소유하며, 함께 그것들을 되찾을 것이다. - P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