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전 시대에는 저 마법사들이 우리의 검색엔진이었다. 사서는 지식의 수호자였고, 그리고 무엇보다, 누가 물어보면 기꺼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주었다, 그것도 공짜로!
세상에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나는 사서가 되고 싶었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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