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것이었다. 재주가 없으면 훈련과 경험을 쌓는 수밖에 없다. 『중용(中庸)』의 저자는 공자(孔子)의 말씀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나면서부터 알고, 어떤 사람은 배워서 알며, 어떤 사람은 노력해서 안다. (…) 그러나 이루어지면 매한가지다(或生而知之 或學而知之 或困而知之(…) 及其成功一也).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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