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누군가 나를 비난하고 욕설을 퍼붓는다면, 받지마세요. 택배도 수취거부나 반품이 있듯이 나를 모욕한 그 감정이나 언행을 반품해보세요. 물건을 주었는데 받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닙니다. 누가 나를 싫어하고 미워한다면 그 마음을 받아서 상처로 만들지마시고 돌려주세요. 받지 않고 돌려주었으니 상처는 내것이 아니고 상대의 것입니다. 마음의 천국을 방해하지 말고 수취 거부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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