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키즈》라는 책에서는 성과 지향적인 삶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아이들이 번아웃에 시달린다는 내용을 다룬다. 절대 만족시킬 수 없는 상사의 범주에 부모가 들어가는 것이다. 칭찬을 듣던 아이는 부모가 원하는 성과에 더 예민한 경향이 있다. 완벽하게 맞출 가망성이 없다면? 공부를 회피하는 수밖에 없다. - P209
나의 인간관계 원칙나에게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존중하자.까다로움을 비범함과 착각하지 말자.친절은 애정과 같지 않다.타인의 능력이 꼭 내게 이롭게 쓰이지는 않는다.내 재능이 누구의 눈에나 똑같이 보이지는 않는다.시절인연이 있다. 그때는 틀렸지만 지금은 옳을 수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해서 원한을 가질 필요는 없다.누구에게나 사정이 있다. 그걸 내가 이해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나 자신과 잘 지내자.아님 말고. - P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