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이야기 덕분에 알리아는 자기를 둘러싼 책이 보물과도 같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또 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책이 주는 기쁨을 날마다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았지요.
저한텐 책들이 살아 숨 쉬는 사람과 같아요.소중하고 사랑스런 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