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서는 어느 정도까지는 건축가이다. 사서는 책 전체를 하나의 구조물이라 상상하며, 그곳에서 독서가가 길을찾고 자아를 발견해 살아가도록 책을 쌓는다."-- 알베르토 망겔, 밤의 도서관 - P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