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 하루 30분, 15일이면 영어가 한눈에 보인다!
조영학 지음 / 비아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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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아빠가 영포자였던 24살 딸에게 ~

영어 공부를 어떤 식으로 시작 해야하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는 영어 수업입니다.


시작은 문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딱딱한 문법이 아닌

영포자 딸이 쉽게 이해를 할수 있도록

긴 영어문장을 하나의 유닛으로 한번에

끈고 읽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긴영어 문장을

ex) It is transparently true that he was a man of steely determination who

allowed no cmpromise on shat he regarded as a matter of principle


짧은 영어 문장(유닛)으로 끈어 읽기

유닛 it is transparently true

      that he was a man of steely determination

      who allowed no cmpromise

      on shat he regarded as a matter of principle


유닛 + 접속사 + 유닛 식으로 긴 문장을 끈어서

읽고 풀이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며 수업이 시작 됩니다.

마치 긴 문장을 영어 동화 읽듯이 짧게 만들어

읽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문법이 생각한 것 보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다

느꼈고 그 다음에 배우는

정해져있는 5형식 구조를 이해해야 영어가 보인다.!


1형식 : 주어(S) + 동사(V)

2형식 : 주어(S) + 동사(V) + 보어(C)

3형식 : 주어(S) + 동사(V) + 목적어(O)

4형식 : 주어(S) + 동사(V) + 간접목적어(O) + 직접목적어(DC)

5형식 : 주어(S) + 동사(V) + 목적어(O) + 목적보어(OC)


중학교때 5형식을 달달 외웠는데

문장을 형식에 맞게 대입하는 게 안되서 포기했었던 기억이 나요.


천천히 형식에 맞게 독해하고 풀이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지금은 쬐금 보이네요~


긴 문장만 봐도,,,,그냥 넘겨 버리기 바빴는데///

유닛으로 끈어 읽기 하면서 주어 동사를 생각하니까

신기하게 공부가 되네요.^^

 



 

 

아빠가 영어 공부 과제를 내주고 피드백까지

해주는 것 같아여~

15일간 영어 공부 하는 방법과 문법에도 유형이 있는 것인지

콕 짚어서 알려주어 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구분도 잘 나눠져 있어서 흐름 타듯이 공부하게 됩니다.


아빠가 알려준 방법대로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보인다고 해요.

영어 문장이 보이면 긴 문장 으로 계속 연습하고

하루에 10분 이라도 영어를 듣고,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해야 늘고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해주십니다.

진짜 딸이 질문을 하고 아빠가 답해주는

대화가 나와있어서 공감도 가고

재미있게 웃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 30분, 15일간 완성할수 있는 문법형 영어 공부이지만

자신의 패턴에 맞게 따라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영어를 문법에서 포기한게 아니라

더~ 전에 포기한 사람이기에///

하루 30분은 하겠는데 15일만에 완성은 안되요.


동화책이나 영어 단문을 더 많이 읽고 독해 연습도 해야

책에서 알려준 방식대로 따라 갈수 있을 듯합니다.


열심히 자신의 패턴에 맞게 공부하면서

책에서 알려준 데로 독해연습도 하고 영어도 많이 듣고,

하다보면 문법 독해가 어렵게만 다가오지 안않요~


너도~ 나도 ~ 차근 차근 따라 하다 보면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포기 하지 말고 같이 해 보아요~!!!


정말 값진 영어공부 감사합ㄴㅣ다~ ^^

 

 

 

#딸에게들려주는영어수업#비아북#조영학#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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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 인간 되다 - 현명한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부자 되는 법
이돈녕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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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

경제바보는 저입니다.!

경제란 단어 이해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ㅜㅜ

경제란 사회가 돌아가는데 큰 돈의 흐름이라고만 생각했지

제 삶의 흐름도 경제에 포함이 된다고...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제는 나와 별계이고,

배우면 어려운것이란 인식 때문에

절대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경제를 모르면 제 삶에 미치는 돈의 흐름을 알수 없기때문에

절대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란 걸

이돈녕 작가님의 글을 읽고 깨달았네요~ ^^;;;

전반적인 내용은 ~

픽션이지만 이돈녕 작가님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서영찬이란 가상 인물의 일상이 담겨져 있으면서

경제적인 상황이 잘 맞물려 있는 이야기.

서영찬 = 천체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일반회사에서 태양전지 판매 일을 하고 있고,

테슬라 주식으로 인해 희노애락을 겪다가

회사 팀장 박봉균 멘토를 만나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서양찬씨의 처음 자산표는 이렇습니다.

가계부는 아니고 개인 재무상태표.

 

개인 재무상태표를 매달 적는 것이 돈을 매달 늘려나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자세히 알려줍니다.

저도 가계부를 적긴 하는데 재무상태표도

자신의 자산을 확실히 볼수 있어서 좋은 방법 같습니다.

서영찬씨의 시작은 순자산 3천만원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엔 3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


 

경제에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용어풀이를

이야기식으로 설명해주셔서 완벽 이해는 아니지만

머리속에 쏙쏙 내용이 들어 옵니다.

주식을 살때 꼭 투자 회사의 순자산과 1년간 순이익을

파악하는건 당연지사고 코스피 PBR을 매달 확인하며

긴 사이클을 눈여겨 보고 주가에 대해 파악이 가능함을

알려주어서 감탄했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두가지 주식책을 읽었는데///

차트와 경제의 상관관계와 사이클에 대해 이해시키려는

저자님의 노고에 미안하게도 전...이해를 못했었어요. ㅜㅜ

차트가 중요한건 알고는 있었는데 ~

PBR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어떻게 찾아보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어릴적에 카스트테이프-> CD플레이어-> USB

-> 현재 스마트폰이 모든걸~

불과 20년도 안되어 산업변동이 일어났고,

몸소 겪으면서 알게된 내용!

저도 H자동차에서 자율주행 도입한다고 해서

자율주행 주식에 천만원을 투자했다가 50% 이익을 봤었어요.

완전 운이였죠.!!

자율주행 회사의 순자산이나 이익도 본적도 없고,

소문만 듣고.. 큰돈을 걸었다가 운 좋게 벌었죠 ;;

순 자산을 빼고 이익을 다른 소문에 투자했다가 - 100%를 날렸습니다.

코로나때 중국시장이 죽어서 코로나 끝나면 살아난다고...

소문을 듣고 투자했다가 현재까지 무입니다. ㅠㅠ

주식은 무조건 싸게 사서 비쌀때 팔고 손 털어야함...

미련은 제로만을 남기면 다행 마이너스가 아니길.

서영찬은 멘토 팀장 박봉균님이 이야기한

주식시장에서는 지나간 과거보다 미래의 이야기가 훨씬 중요하다.란

말에 빠져서 로봇강아지회사에 투자하려다 회사가 상장폐지됨.

박봉균 팀장은 미래가 중요하다고 했지만!

과거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부실해 보이는 회사가

미래엔 커다란 회사가 된다는 소문과 이야기들을 듣고

투자했다간 후회만 있을뿐.

항상 기본을 중요시 하면서!!

미래를 유추해야한다는 충고를 해줍니다.

투자와 투기가 했갈리면 안됩니다.

경제바보인 저는 서영찬씨의 인생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과 많은 것을 배웠고,

경제란 것이 우리내 인생이라는 걸

새삼 알게 되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되어 있어서

사회 세네기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너무 좋은 멘토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바보서영찬경제인간되다#이돈녕#바른북스#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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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김진영 지음 / 더난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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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한 번뿐인 인생 건물주로 살아보렵니다.

 

저도!!!!!!!!!

건물주가 되고 싶습니다.!!!!

 

도움과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무진장~

읽어보고 싶었던 도서~!

 

첫 장부터~ 설레였습니다.

빌딩진영쌤의 성공 이야기를 읽고,

나도 건물주가 될수 있을까~?

 

진영쌤의 처음 시작은 월세-> 임대아파트

-> 서초구 우면동25층꼭대기(7억7300)

-> 첫 꼬마빌딩을 보유하기까지!

 

7억에서 어떻게 31억이 넘는 건물을 매입해서

신축공사비만 15억......

진짜 억소리가 나는 과정이....

마치 반짝 하듯이 이뤄진 것 같이 느껴져서 너무 설렜다.

 

물론////

반짝 노후 건물을 사서 신축 건물이 들어선건 아니다.

진영쌤의 주변 지인들과 함께 이룬 것!

명도부터~ 용도변경, 대출, 신축,

시공사 설계, 완공, 임대차까지 전 과정을 같이 한다니?

믿겨지지 않지만 .......;;

 

나도 진영쌤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란

마음이 적극적으로 들었다.!

명도부터 전 과정을 함께 해준다는데~

꿈같은 이야기 같기도 하고///

나도 진영쌤과 함께 한다면 반짝 건물주가 될수 있을까?

믿겨지지도 않겠지만 그렇다면 너무 행복할듯////

 

 

진영쌤이 처음 꼬마빌딩을 보유하기까지!!

대담함과 확신! 그냥 올수 있는 것이 아닌걸 안다.

부동산분야에서 보고 배운것들이 살과 피가되어 이룬 성공이다.

진영쌤의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없인~

깔끔하고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다.


 


 

 

전 재산에 가까운 돈을 투자하고,

대출까지 받아 건물을 사고 그것을 새로운 건물로 올리기까지

오랜 기간 수많은 사람들과 상황에 맞닥뜨린다.

이 과정을 막연하게 접근하면 남는 것은 쓰라린 손실과

마음고생뿐이다.

매입부터 임대차까지 각 단계별로 핵심이 나와 있다.

유익한 정보들과 내용은 꼭 ~책을 읽어보세요.~!!

 

자산가치를 단숨에 2배로 높이는 신축,

적은 투자로 남부럽지 않은 임대수익 리모델링,

한 달 만에 수익 실현을 위한 방법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수익을 실현시켜준 사례들이

수두룩하게 실려있지만 ......

모두 강남, 서초동, 역삼동~

 

중간쯤에 경고아닌 경보를 읽고,

허상만 쫒은 것 같아서 슬퍼졌습니다.

 

자기자본금이 15억이상은 있어야

안정적으로 진행이 된다는 글을 읽으면서..

서울만을 토대로 시작해서 끝나는 과정이 ...

나와는 좀 맞지 않는다란 생각이 들었고,

밑에 지방에도 좋은 자리도 많고 싼 가격의 건물들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좋겠다란 ~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지만////

서울만큼 수익실현과 만족감은 .... 들수 없단걸 알기에 .. .

마음이 대비되어서 살짝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자가자본금이 되는 분들이 읽는다면 !!!

빌딩진영쌤의 명도부터~ 임대차까지 ~책임져 주는

서비스 상담을 받아서 안심과 만족을 모두 얻을수 있는

건물주 직행버스가 있는 걸 알게 되니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매대행 업체에 300만원주고 원하는 경매물을

얻을때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해주는 곳에 맞겨서

원하는 경매물을 얻은 경험이 있기에 ~

 

꼬마빌딩도 이런식으로 전 과정을 같이해주는

업체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지만~

돈이 좀 있는 분들은 꼭 상담이라도 받아 보라고

예기해주고 싶은 유익한 내용들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나는건물주로살기로했다#김진영#더난콘텐츠#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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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브런치 - 나와 지구를 살리는 맛있는 채식 챌린지
정소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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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브런치

요즘 들어서 인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하루 두끼 이상을 못먹겠어요.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 한것이 불편해서

하루 두끼만 먹게 되네요~

두끼만 먹는데도 양조절을 못해서 무지 많이 먹어요 ///

네끼니..같은 두끼??....;;;

그리곤 무지막지하게 돌아다니는데 다리에 무리가 가는것 같아서

두끼니 중에 한끼는 비건 브런치를 먹기로 했답니다~ ^^

비건 브런치에 나오는 레시피는 아름다운 요리예요~

브런치라고 해서 영양면에서 뒤쳐지거나 그렇지도 않고,.

소화도 잘되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보기도 너무 좋구요~

완전한 비건이 아닐수도 있지만..

채식주의자가 되기위한 전단계 과정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채식주의자가 아니지만 비건 요리들이 끌려요.

소화가 잘되거든요~~ 동물을 죽이지 않아서도 좋구요~

샐러드, 파스타, 누들, 라이스, 샌드위치, 베이킹, 일품요리, 수프등~

다양한 요리들이 많아서 ~

하루에 한가지만 요리해도 몇개월을 먹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요리의 레시피가 담겨있고요~

집에 없는 재료가 많다면 다른 재료를 대체해서

만들어도 맛은 같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 많아서

더 마음에 들더군요~

 

 


 


 

 

 

단호박 수프를 레시피보고 따라해 봤습니다.

손이/// 은근 많이 가지만~

한 입 먹는 순간!! 고소함에 놀라웠고,

따뜻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이

목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속이 얼마나 편안 하던지~

비건을 선택하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고,

몸이 먼져 알아줘요~

속이 편안 하니까 잠도 잘잤어요~^^

레시피에 캐슈넛과 통밀빵을 넣으라고 했는데

캐슈넛은 아몬드로 통밀빵은 식빵으로 대체해서

만들었는데도 정말 맛있엇어요~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 넣었답니다.^^

저처럼 속이 안 좋을때나 비건을 좋아하신다면

비건 브런치 추천드려요~!!!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맛이 일품입니다.

레시피는 올리지 않았어요~

책에 자세히 순서대로 나와 있어서 궁금하시면 보면 됩니다~ ^^;

수프말고도 샐러드도 다양해서 하나 하나 만들어 보려고요.

비건 마요네즈, 비건 리코타치즈, 채소스톡등~

요리를 만들때 필요한 소스도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잘 나와 있습니다.

채소스톡이 은근 요리의 풍미를 올려준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전 채식주의자가 아니니까

삶은 병아리콩대신 계란으로대체해서

만들어 볼까 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

비건 브런치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비건브런치#정소진#그리고책#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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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 서울대 커뮤니티를 통해 들여다보는
서울대 눈썹 의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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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모든 일들은 노력과 생각의 차이라고

서울대생들의 생각은 어딘가 다를 것이다?

왜냐면 똑똑한 사람들만 들어갈수 있으니까!

궁금했습니다.

나는 들어갈 엄두도 못냈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면 서울대생이 될수있을까?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들의 생각, 행동, 취미, 일상생활 패턴 등

일반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배움을 얻고자 읽었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차이점을 잘 모르겠네요,,,

나 때도 최신 워크맨 사려고 알바를 주유소나

식당, 옷가계 가리지 않고 마구마구 일해서

50만원 때 소니 워크맨 샀던 기억이 나요.

지금생각해봐도 워크맨 너무 비샀어요,,

요즘 아이패드도 백만원 좀 넘는데///

서울대생들은 과외를 많이 했다니~

그때 그 시절도 엄마들이 사 교육에 열의가 넘쳤던 것도 같네요. ///

전 고딩때 부터~ 사회 초년생 때까지?

유독 ㄷㅣ아블로, 리니지, PS로 롤플레잉 게임에 빠져

온라인에 버린 청춘만해도 몇년을 버렸을 거예요 ,,,,

지금은 하라해도 못해요.

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해서 말이죠.

그땐 다들 그 곳에서 놀앗죠,,,,,

서울대생들은 죽어라 책상에 앉아 영어와 과공부에

빠져 살앗을거 같았는데 모든 시간을 공부만 한건 아니네요~^^

내용중에 부모님이 책을 좋아해서 .,.

책을 좋아하게 됐다란 글에~~

저도 일부러라도 애들 앞에서 상시 책을 무지 많이 읽는 편인데....

애들이 그만좀 읽으라고 타박할뿐,,,

우리집 애들은 아직 깨달음이 늦는듯 해요.

그리고 중 고딩때 공부를 하루에 몇시간 하고

시험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이런저런 내용들이 제일 궁금했는데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또 의사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지네요~

 

여러가지 내용 중엔 아이들이 읽고 이해못할 내용들이 다수 있지만

그 또한 한 시대의 이야기들 이기에

한가지라도 흥미나 공감이 생겨서 서울대에 진학하길 빌며

책을 아들 책상에 놓아 놨답니다. ^^

의사분들이 돈을 쫒아 가는 건 당연 한거예요.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러니까요.

하지만

일은 일이니까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봐랄 뿐 입니다.

서울대생의 생각 읽고 나서

제 학창시절 젊은 날 놀았던 보았던 느꼇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나 때와 닮은 꼴을 살아 가고 살아 갈 날들을 응원합니다~ ^^

 

 

#서울대생의생각읽기#서울대눈썹의사#체인지북스#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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