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 서울대 커뮤니티를 통해 들여다보는
서울대 눈썹 의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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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모든 일들은 노력과 생각의 차이라고

서울대생들의 생각은 어딘가 다를 것이다?

왜냐면 똑똑한 사람들만 들어갈수 있으니까!

궁금했습니다.

나는 들어갈 엄두도 못냈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면 서울대생이 될수있을까?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들의 생각, 행동, 취미, 일상생활 패턴 등

일반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배움을 얻고자 읽었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차이점을 잘 모르겠네요,,,

나 때도 최신 워크맨 사려고 알바를 주유소나

식당, 옷가계 가리지 않고 마구마구 일해서

50만원 때 소니 워크맨 샀던 기억이 나요.

지금생각해봐도 워크맨 너무 비샀어요,,

요즘 아이패드도 백만원 좀 넘는데///

서울대생들은 과외를 많이 했다니~

그때 그 시절도 엄마들이 사 교육에 열의가 넘쳤던 것도 같네요. ///

전 고딩때 부터~ 사회 초년생 때까지?

유독 ㄷㅣ아블로, 리니지, PS로 롤플레잉 게임에 빠져

온라인에 버린 청춘만해도 몇년을 버렸을 거예요 ,,,,

지금은 하라해도 못해요.

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해서 말이죠.

그땐 다들 그 곳에서 놀앗죠,,,,,

서울대생들은 죽어라 책상에 앉아 영어와 과공부에

빠져 살앗을거 같았는데 모든 시간을 공부만 한건 아니네요~^^

내용중에 부모님이 책을 좋아해서 .,.

책을 좋아하게 됐다란 글에~~

저도 일부러라도 애들 앞에서 상시 책을 무지 많이 읽는 편인데....

애들이 그만좀 읽으라고 타박할뿐,,,

우리집 애들은 아직 깨달음이 늦는듯 해요.

그리고 중 고딩때 공부를 하루에 몇시간 하고

시험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이런저런 내용들이 제일 궁금했는데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또 의사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지네요~

여러가지 내용 중엔 아이들이 읽고 이해못할 내용들이 다수 있지만

그 또한 한 시대의 이야기들 이기에

한가지라도 흥미나 공감이 생겨서 서울대에 진학하길 빌며

책을 아들 책상에 놓아 놨답니다. ^^

의사분들이 돈을 쫒아 가는 건 당연 한거예요.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러니까요.

하지만

일은 일이니까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봐랄 뿐 입니다.

서울대생의 생각 읽고 나서

제 학창시절 젊은 날 놀았던 보았던 느꼇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나 때와 닮은 꼴을 살아 가고 살아 갈 날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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