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 교훈편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유인종 지음 / 새빛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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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이 책은 새빛 출판사의

마스터피스, 걸작서로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생활에서의 안전 습관도 강조를 하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전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놀랍고 꼭 봐야할 책이에요.


유인종 저자(글)님께서는 국내 최초 재난안전학 박사이시자

삼성그룹 최초 안전관리자 출신 경영임원이 되신 분으로

30년 이상의 안전 관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이 규칙을

넘어 우리 삶의 필수적인 가치임을 강조해요.


이 책은 안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안전을 지킴이 

삶의 우선순위로 삼도록 도와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경영자와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근로자 등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며 안전을 위한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고 

의견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져요.


이 안전 도서에서는 안전이란 단순히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므로 안전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서 놀라워요.


안전 불감증이 사회에서, 사고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원인 계기의 원칙), 

사고의 결과는 운에 의해 결정된다(손실 우연의 원칙)는 하인리히의 

사고예방의 원칙 등 안전을 소홀히 여기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요.


과거의 사고 사례를 통해, 우리가 반복적으로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개인과 사회가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에 대한 역할과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책에서 기술해 그동안 간과했던 안전 습관에 대해

돌아보고 베리굿!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이 도서는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안전에 대한 이해가 되고, 안전을 위한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깨닫게 되며 스스로 지키는 안전은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의 필수 요소임을 알게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게 되어 안전을 필요로 하는 모든 국민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매우 매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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