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의 기술

설명의 기술 - 3분도 길다. 30초 안에 상대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라
이누쓰카 마사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설명의 기술/레몬한스푼' 이 책은 과학적인 인지과학을 

기반으로 한 11가지 설명의 노하우를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지침서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법을 

제시하는 놀라운 책이에요.

연간 1,500시간 이상 강의와 폭넓은 설명 기술을 습득해

일본 아마존 대인관계 분야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이누쓰카 마사시 

저자(글)님께서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고,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설명의 패턴을 분석하여 이 책에 빼곡히 정리했어요.

'효과적인 설명’이란 ‘상대의 감정을 자극해 듣고 싶게 만드는 설명’

이라는 인지학적인 대전제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고 듣고 

싶게 만드는 설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상황에 잘 적용하면

사람들 간의 관계를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어 

공감이 많이 가고 설명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구나 

깨닫게 되는 매우 교훈적인 책이에요.

이 책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표현들을 통해 설명 상황별 적절한 프레임을 선택해 설명의 

기술을 연습하고, 대인관계에서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책을 보면서 무릎을 팍팍치며 아, 맞아! 하며 고개를 끄덕여요. 

핵심은 11가지 설명 프레임을 통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설명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줘요. 예를 들어, 

'이점 호소' 프레임은 상대방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강조하여 

관심을 끌고, '대비' 프레임은 두 가지 대상을 비교함으로써 

상호간 이해도를 높이고 '인과' 프레임은 원인과 결과를 명확히 

연결하여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제공해요.

이 책 덕분에 11가지 설명 프레임을 적용할 만한 상황에서

명확한 가이드를 배워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고, 대인관계나 

소통의 문제에서 오는 고민을 단번에 해결 할 수 있을꺼라

확신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설득력을 

함양할 수 있어 놀랍고 대단히 유익한 책이에요.

대인관계에서 본인의 관심사와 지식의 차이로 인해 소통에 

어려움을 종종 겪는데 상대방의 현재 위치와 도달점을 파악하고, 

맞는 설명을 준비하면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설명을 할 수 있고 이를 배울 수 있어 꼭 읽어봐야 할 추천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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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쓰카 마사시 저자(글) · 홍성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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