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박선령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6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이 책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묵직해지면서 공감이 밀려오며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에 대한 깨달음을 동시에 

안겨주는 것 같아요. 

이 넓은 세상에서 결국 내 삶은 나 혼자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무언가를 원하는 일은 

자기 자신에 대한 타인의 기대나 바람이 아닌,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야 한다는 진리를 알게되어

놀랍고 감사해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자수성가의 아이콘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마스터 클래스를 눈 앞에서 

경청하는 것 같고 마치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둔 

비밀 일기장을 누군가 꺼내서 읽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상황에서 성공을 통한 행복이 

곧 삶에 대한 책임이라는 레슨을 속삭여주는 것 같아서, 

자발적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안도감이 막 밀려왔어요. 

긍정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자신의 반응을 살피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자기경영 멘토링의 핵심은

어느 분야에서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나만의 인생의 의미와 목표를 위해 중심을 잡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 책이 그런 저의 깊은 고민들을 다 이해해주는 친구처럼 

옆에서 잠재력과 목표, 시간 관리, 전략적 사고, 통찰력과 

자제력을 끌어올림으로써 나지막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지, 

내 마음속 진짜 소리를 용기 내어 표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통찰력에 감탄해요.

흙수저 출신의 저학력자 성공의 비결을 전파하는 

브라이언 트레이시님의 글들은 제 마음을 흔들고 

변화시키는 영감을 줘서 진짜 깊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제 마음속 어둠이 조금씩 걷히고, 

앞으로는 그 어떤 시련 앞에서도 꺾이지 않고 제 삶을 

직접 만들어나갈 수 있겠다는 강한 의지와 용기가 

막 솟구치는 느낌이에요.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맬 때 이 책이 제 손을 잡아주는 것 

같고,영혼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 책이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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