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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간 허준 - 세계 최고 암센터의 통합암치료 전략
김수담 지음, 유화승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뉴욕으로 간 허준은 통합치료라는 목표로 꿈과 도전,
그리고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뉴욕의 암센터,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통합암치료에서
배운 경험을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상상만 해도 제 마음이 다 찡하더라고요.
그가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에 깊이 공감하게 되죠.
허준은 처음 뉴욕에 도착했을 때의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며,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해요.
이 과정에서 만나는 침술, 한약, 영양 관리, 운동 요법,
마사지, 명상, 음악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 그리고 그들이 주는 최첨단 통합암치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영감은 그를 더욱 성장하게 만듭니다.
뉴욕으로 간 허준 책에서는 허준이 직면하는
여러 도전들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문화의 차이, 언어의 장벽, 그리고 경쟁이 치열한
환경 속에서 그는 현대 의학과 전통 의학,보완대체요법을
결합한 통합암치료를 경험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독자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고,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게 만들죠.
눈물 콧물 다 빼가며 고군분투했을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읽는 내내 제 마음까지 같이 아프고
또 같이 희망을 품게 되더라고요.
뉴욕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서의 연구 경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허준의 시선을 통해 본 뉴욕은 꿈과 열정이 가득한
공간으로 그려져요. 이 책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과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꿈을 향한 여정에서 깨달은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 공감이 됩니다.
뉴욕으로 간 허준은 우리에게 도전의 중요성과 꿈을
이루기 위한 끈질긴 노력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꾸밈없는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진짜 깊은
울림을 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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