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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싸웠던 외상외과의 1분 1초
허윤정 지음 / 시공사 / 2024년 12월
평점 :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또다시살리고싶어서
시공사
허윤정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책은 단국대학교
권역외상센터 의사 허윤정 저자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외상 사건을 통해 인간의 진한 휴머니즘,
인간의 회복력과 삶과 재생의 숭고함을 토대로
의학의 힘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자문의가 쓰는 의사 이야기인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책은 이 책은 단순한 의학적
지식을 넘어, 외상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회복의 가능성을 일깨워 줍니다.
외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상센터의 24시간,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서적 상처도 함께 다룹니다.
플래티넘 미닛 외상센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외상센터를 거쳐 간 이들에 대한 이야기 등
이로 인해 외상이 단순한 육체적 상처가 아니라,
인간의 삶에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을 이해하게 됩니다.
특히, 저자는 혁신형 미래의료센터 소속 의사과학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 자문의로
각 환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뇌, 따뜻함, 희망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책 속에는 외과 의사로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당신이 열두 번 실려 와도
의사로서의 허윤정 저자의 삶의 통해 의사의 보람과
인간적인 뒷모습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의사와 환자 간의 관계가 어떻게
치료 과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합니다.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이 책은 독자에게 외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외상 사건은 종종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지만,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불확실성과
그 속에서의 회복력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술은 촌각을 다투고 회복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외상 후에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책은 단순한 의학 서적이 아닌,
따스하고 신념 있는 시선으로 인간의 삶과 회복,
그리고 희망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외상의 의미와
그로부터 얻는 교훈을 새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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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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