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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다루기 연습 -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걱정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벤 엑슈타인 지음, 김보미 옮김 / 센시오 / 2024년 6월
평점 :
걱정 다루기 연습
센시오
벤 엑슈타인
김보미
반복되는 걱정과 생각들로 밤을 지새우는 것은
현대인의 생활에 큰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철저하게 내면의 긴장도를 낮추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진정한 내 안의 안정과 휴식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걱정 정리의 심리 습관을 키우는 ‘작은 실천’을
제시하는 책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걱정 정리술이 담겨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걱정 중독의 원인과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감당해야 하는 걱정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걱정과 불안을 조금은 의연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키울 수 있게 조언이 담겨 있고 도움이 됩니다.
무척 공감이 되는 걱정도 있어서 어쩐지 위로가 됩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게
걱정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깨달음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며,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걱정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을 다스리는 능력을 키우면 삶이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습니다.
걱정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고 자극제로 전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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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