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에 불과하다."

자랑은 열등감의 발로다?

그렇지. 정말로 자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 열등감이 심하니까 자랑하는 걸세. 자신이 우월하다는것을 일부러 과시하려고 하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위에 누구 한 사람 ‘이런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나거든. 이는 완벽한 우월 콤플렉스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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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를 가리킨다네

 ‘무늬만 인과법칙‘ 이라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네. 원래는 어떤인과관계도 없는 것을, 마치 중대한 인과관계가있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납득한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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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러는 "우월성 추구도 열등감도 병이 아니라 건강하고 정상적인 노력과 성장을 하기 위한 자극이다"라고 말했네, 열등감도 제대로만 발현하면 노력과 성장의 촉진제가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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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가치란 사회적인 맥락에서 성립하는 거라네.
1달러짜리 지폐에 주어진 가치는 상식(공통감각)의하나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가치가 없지. 인쇄물로서 원가를 고려해도 1달러어치의 가치도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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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열등성‘이 아니라 주관적인 열등감(感)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키에 관한 문제조차 주관이개입하지.

요컨대,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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