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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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뜻이고, ‘돈이 많아 사랑한다‘는 남보다 눈에 띄게 돈이 많아좋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를 사랑해서 사랑한다‘는 원래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데 이 사람만 특이하게 나를 사랑한다는 뜻을 포함한다.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나는 사랑스러운 존재야. 그래서 누가 나를 사랑하는 건 자연스러워‘라는 전제가 있다.

이 느낌은 사랑을유지하는 중요한 보호막이 된다. 반면 자신의 매력과 가치를람들에겐 사랑도 어렵다.
연인들이 다투는 이유는 상대가 나를 사랑인가 나를 사랑한다는 명제에 의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기념일을 안 챙겨줘서, 약속을 안 지켜서, 전화를 자주아 해서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건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은 똑같다. "나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전화를 안 할 수가 있어?" "나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다른 이성에게 그렇게 친절할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우리의 소중한 날을잊을 수 있지?" 이러면서 다툼이 시작된다. 하는 말은 다르지만 상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명제를 확인받고 싶은 의도는 똑같다. "너를진짜 사랑해. 그럼에도 바쁠 땐 전화를 못할 수도 있는 거야. 너야말로나를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냐?" 이런 반론이몇 번 오가고 감정이 격해지면 이내 싸움으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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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인지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 사회는 이 축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두 번째 자기 조절감‘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을 의미한다.

세 번째 자기 안전감‘은 자존감의 바탕이 된다. 가진 것은 별로 없어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끼는능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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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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