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가 워낙 잘되어 있는 나라인지라, 여행 가서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한자만 잔뜩 적혀 있는 꼬치집 같은 곳은 들어갈 생각을 못한다. 나도 일본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일본어 능력시험 1급을 땄다는 가수 이적과 같은 스토리를 가져봤으면 좋으련만.